2007-09-05 오후 3:49:16 Hit. 3574
여튼 그 여자 괴물은 용암속으로 퐁당 빠지고 ;; 유물은 박살이 나버립니다. ;; 그리고 왠 괴물이 나오고 ;; 나탈리가 다시 등장을 하게 되지면 역시나 라라에게 죽고 엔딩을 맞이 하게 되죠 ;; 전 엔딩이 좀더 길줄알았는데 에전 1편과 똑같더군요 ;;
그렇습니다. 이 허무한 엔딩을 보기위해 9시간을 투자해 엔딩을 본것입니다. ;; 죠기 배타고 라라가 떠나면서 끝입니다. ;; 조금많이 아쉬웠습니다. 엔딩동영상이 좀더 잇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하지만 게임 중간 중간 나오는 액션동영상과 스토리를 화려함으로 감추는 센스로 인해 게임을 하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안았습니다. 단지 짜증스러운 몇몇 곡예를 해야 하는 곧이 있어서 잠시 게임을 삭제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뿐 제가 툼레이더를 하는동안 가장어려웠던곳은 바로 도플갱어가 나오기전 현란한 컨트럴로 올라가야 하는 ;; 용암지대였습니다. ;; 오죽답답햇으면 여기서 거의 게임을 엔딩보는데 2시간을 소진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 짜증스러벘습니다. ;; 여튼 대충 소개를 해봤는데요 그래도 원작을 최대한 충실하게 살려준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너무 재밌게 했고요 ^^ 이왕이면 좀더 쉽게 할수 있도록 한글화를 했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 현지인도 아니고, 자막을 켜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스토리 라인도 거의 비스므리하게 때려 맞추다 싶이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하니 그게 정말 아쉬었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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