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오후 10:23:27 Hit. 4420
요즘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FPS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간만의 대작이라는 느낌이네요..
지하에서 발생하는 일이고 괴물들이랑 싸운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시작을 했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그리고 사람의 불완전성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방독면을 쓰면 김이 서려 시아가 방해가 되고 숨이 차지면 가빠하면서 동작이 느려지고..
추우면 그냥 숨도 못쉬고.. 돈을 사용할 수 없는 시대적 배경 상 총알이 돈의 개념을 하네요.
또 다른 총알을 필요 총알로 바꾼다거나 총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도 또 다른 게임의 포인트가 되네요.
이런 점이 아주 괜찮네요..
거기다가 무기도 완전하지 못한 점이 있어서 시기 적절한 무기를 골라서 잘 싸우는 것도 아주 중요하네요.. 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FPS 매니아 시라면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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