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9 오전 11:14:13 Hit. 2276
프린세스크라운..
97년이니 거의 10년전이죠?
공주,기사,마법사,해적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지명도 카트만두등 현실감있게 실제지명을쓰고
아름다운 도트노가다로 이루어진 새턴최고의 게임이었죠
그후 라퓌셀등과같이 싸우는 공주의 표준모델이 되었다는..
게임자체는 타격감,아름다운그래픽,한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
이 세마디면 좋을듯합니다. 다만아쉬운것은 PSP로 이식되면서 약간은 늘린듯한
화면구성과 추가요소의 부족입니다만 옛향수앞에선 걱정거리가 못되는군요~
발키리 프로파일-레나스
새턴을 매각하고 PS로 넘어오면서 처음즐긴RPG로서 가슴에 남는군요
그당시 렌즈가 맛이가서 중도하차했지만
파스텔톤의 몽환적인 분위기, 눈물나게하는 멋진 스토리
제 사춘기시절;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게끔하는 주옥같은 대사~!
게다가 추가된 영상까지 ..감동의 작품입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같은 아류제와 여신발키리, 그녀의남자 루시오..
프린세스크라운과 마찬가지로 미칠듯한 감동의스토리가 이게임의 진미입니다.
일어를 못한다고 좌절마시고 공략본스캔파일등은 쉽게 얻을수있으니
진짜RPG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s. 사견100%의 허접한 리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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