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0 오후 12:45:51 Hit.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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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때 쯤이였던가요... 부대근처에 pc방에서는 플스 몇대를 설치해 놓고 플스방과 pc방을 같이
운영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플스매니아 였던 저는 외박 나올때마다 그곳을 들렀죠.
어느때인가 기타루맨이라는걸 발견했습니다. 무슨게임이냐고 물어봤더니 리듬액션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음저머라미, 파라파더래퍼, 채널7(NO.5)-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리듬액션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플레이하기 시작했죠
정말 너무너무 잼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psp로 이식되었더군요.
기쁜마음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만족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ps2와 똑같더군요.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ps2보다
아날로그 판정이 더 쉽게 되더군요. 무리없이 한번에 끝판 보스까지 도달했습니다.
게임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점정도 입니다.
리듬액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해드리고 그렇지 않은 분이셔도
여자친구나 심심풀이용으로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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