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2 오후 6:45:56 Hit. 1928
구입한지 이제 일주일 넘었습니다. 원래는 플스3 나오면 살려고 했는데, 구입의 결정적 요인은
PS3가 제 기대만큼 좋을것 같지 않고, 엑박360도 라인업도 좋아지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든 게임기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엑박1보다는 정말 훨씬 좋아졌습니다. 사실 엑박1은 좀 촌스럽죠. 흰색에 그리고 자신이
튜닝할수있고(플레이트요) 아무튼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플스3보다는 낫겠다 생각합니다.
2. 편의성
무선이라는 점이 상당히 좋내요. 직접 게임기앞에 가서 파워 킬 필요도 없고, 패드로도 해
결이 가능하니까요. 더군다나, 데모를 다운받아서 플레이해볼수 있기에, 소프트 구매하는
데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혀줄것 같습니다.
3. 가격
소프트웨어 가격도 마음에 들고, 하드웨어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좋습니다.
단점들만..
1. 엄청난 소음
사실 소음 정말 현재까지 나온 모든 게임기 중에서 최고의 소음을 자랑합니다. 정내미
떨어질 정도 입니다. 진짜....
2. 엄청난 무게
저야 차가있으니까 망정이지.. 게임기 무게, 아답터 무게 엄청납니다.
3.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소프트웨어 라인업이 부족합니다.
4. 라이브쿠폰 12개월짜리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략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저 소음만 없었으면 좋겠다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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