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6 오후 2:07:05 Hit. 1065
각종 웹진의 평가가 극히 안 좋은 게임이기에
다소 선입견을 갖고 임했는데요....
왠 걸..... 타격감도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전사 타입과 마법사 타입의
캐릭터들의 적절한 설정 등의 참신한 면이 돋보이는 꽤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물론 배경 텍스쳐 등은 근래에 출시된 게임치고는 좀 구린 듯합니다만,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는 아니니...^^
흑사병이 창궐하던 중세유럽의 암울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전반의
분위기도 나름 흥미롭더군요.
아무튼 타이틀의 평가하는 데는, 전문 웹진과 유저들의 반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플레이어 자신의 느낌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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