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전게임은 발컨입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2 나왔을때랑
콘솔로 철권4까지만 했었는데 어느순간 오락실 가보면 철권6 계속 발려서 엄두도 못내고....
처음에 슈퍼 스파4가 나왔다고 했을때 관심이 별루 없었거든요 2D 게임이 3D로 넘어오면서
실망시킨적이 많아서요.. 철권은 점점 갈수록 난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 소감은 스파2를 오락실에서 처음 했을때의 신선함과 향수가 느껴 지네요
아 3D로 이식 정말 잘했구나 게임성을 변질 시키지 않고 이렇게 까지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맨드도 그리 어렵지 않고 저한테 맞는듯 합니다 .. 그래도 대전들어가면 발리는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캐릭묘사와 게임성 저에겐 있어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