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가 그렇게 재밌다길래 ... 플삼을 이번년도 1월1일날 구입했습니다
그전에도 계속 뽐뿌질이 있었지만 참다가 결국 일을 냈습니다 ...
인슬블레이드를 먼저 했던터라 처음 소감은 그냥 그랬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에 나오는 연출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좋더군요
한글화도 몰입도를 높여주고요 ...
길 찾기나 퍼즐 요소는 쉬운편이라 공략없이 잘 진행했습니다
전투 난이도도 괜찮은 편인거 같더군요 후반에 좀비(?)같은 놈들이 좀 짜증났지만 말이죠
어느새 패드를 잡고보니 7시간 좀 넘었더군요 ...
그리고 엔딩 스크롤이 떴습니다 ;;
네 ... 하루만에 엔딩을 보았던 거네요 ㅎㅎㅎ
언차2 진정한 명작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
근데 언제 플레이 해볼지 모르겟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