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일기 - 갓 오브 워 - 체인 오브 올림푸스 10

소감/간단평

플레이 일기 - 갓 오브 워 - 체인 오브 올림푸스 10

태현아범

2012-01-26 오전 10:25:25 Hit. 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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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넌 지하 세계의 여신을 대면하고 있어.</B></DIV>
<DIV>-_-;;;;;;;;;;;; 여신의 이미지를 단박에 깨버릴 기세..</DIV>
<DIV><BR><IMG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186ECF044B3081175DAE64"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DIV>
<DIV><B>너의 딸은 잘 있지..</B></DIV>
<DIV>딸드립..--; 딸드립만 아니였어도 ㅋㅋㅋ</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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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I>페르세포네! 내 딸을 봐야만 하겠어!</I></B></DIV>
<DIV>닥치고 일단 딸부터 보여달라는 크레토스 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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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딸의 영혼은 낙원에서 편히 쉬고 있다고...헌데 낙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무기와 경험치를 모두 뱉어내야 한다고 합니다.</DIV>
<DIV>뭐 까짓거 딸이 와따뽕 인데...당연히 해제 해 줍시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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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무 옆에 포탈이 열리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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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I>나의 아기..</I></B></DIV>
<DIV>낙원 안에는 딸이 있습니다...</DIV>
<DIV>세상 모든 사람보다는 딸을 선택한 크레토스에게..</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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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나는 너희, 불쌍한 인간들을 천년 동안 지켜봐 왔어.</B></DIV>
<DIV>슬슬 개드립 치기 시작하는 페르세포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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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이제 그만 끝낼 시간이 됐어.</B></DIV>
<DIV>한줄 요약하자면 신들의 무기를 해제한 너는 븅신임 낄낄 덕분에 지상을 포함한 낙원까지 모두 파멸 고고고</DIV>
<DIV>너도 죽고 인간도 죽고 신도 죽고, <B>니 딸도 죽는다...</B></DIV>
<DIV>라는 딸죽음 드립을 치게 됩니다..-_- 페르세포네 최대의 실수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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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 아주메가  뭐라는 거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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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I>안돼! 다신 신들에게 내 딸을 빼앗기지 않을거야!</I></B></DIV>
<DIV>저항해 보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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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경험치와 무기가 없는 크레토스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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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딸을 밀어내고...</DIV>
<DIV>페르세포네를 죽이면 다신 딸을 볼수 없지만..</DIV>
<DIV>페르세포네를 그냥 냅두면 인간,신들과 함께 딸도 죽기 때문에...딸의 영혼을 위한 선택을 하는 크레토스입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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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낙원에 영혼을 목을 비틀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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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경험치와 무기들이 천천히 돌아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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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빨리 빨리 목을 따서 무기를 활성화 시킵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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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딸을 구하기 위해선 다시 스파르타의 유령으로...</B></DIV>
<DIV>이제 최후의 결전만이 남았습니다.</DIV>
<DIV> </DIV>
<DIV>페르세포네...딸드립만 안쳤어도..-_-</DIV>
<DIV>굳이 니 딸도 죽는다 낄낄 이라는 대사는 안해도 됐을텐데 쯔쯧..</DIV></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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