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오후 2:58:37 Hit. 1907
저는 7x대의 30대 입니다..
현재는 두아이에 아빠이지만.. 정신연령이 낮은(??) 관계로 머... 정신못차리고 있죠.. 훔
태생은 경기 성남이며 결혼전까지 쭈욱 살다가 결혼후 직장 때문에 분당으로 갓다가
용인 수지로 갓다가.. 현재는 화성 태안으로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쿨럭.. 넘 죠용한 동네..
수원에서도 살지는 않고 한 2년정도 성남에서 출퇴근을 했엇고..
광명으로도 한 1년 출퇴근을 했엇네요.. 훔..
군대는 93년 26사단에 입대하여 95년에 5사단에서 전역을 햇습니다..
군대 가기전까진 에니메이션이나 컴터 그래픽에 관심이 많아서 만화책이랑
[당시에 군대가기전까지 즐겨보던게.. 3x3아이즈 삼지안.. 군대서도 모앗다는.. -0-]
그 시절에 지금처럼 미디어 구하기가 쉬웟다면 정말 좋앗을것을.. 훔
또 그리 부유한 집안이 아니라서.. 컴터두 결국 전역후 돈 벌어서 삿구욤.. 훔
한참 컴터 게임에 빠져 살다가.. 당시에 유행하던 워크2, 커맨드컨커, 피파, 엔비에이..
제가 스포츠쪽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후후
그리고 플스는 컴터게임 하면 되는데란 생각에 신경 안쓰다가 우연히 제가 말한
플스장사치 형이랑 옆에서 같이 일을 하게되어 그 형이 하던 위닝을 처음 직접
보게 되엇고.. 피파는 추꾸게임도 아니구란 생각이 들어..
당시엔 프린터기랑 지금 가지고 있는 플스온이랑 맞 교환을 햇엇죠.. ㅋ
그렇게 플스에.. 아니 위닝에 발을 들이고.. 그 형이랑 주위 다른직원이랑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일과종료후 돈내기 술내기 밥사기 대전모드를 즐겻죠..ㅎ
그래도 피파의 실력이 잇던터인지.. 바로 먼저 시작한 그 형이나 다른 직원들을
전부 누르는 계가를 세우고.. 그 주위에서 위닝에 신이란 소리를 들으며..
옮겨지는 직장 떄문에 그분들과는 대전모드를 끝내고.. 이제 조용히 가끔가다가
혼자놀기에 진수를 하고잇고 가끔은 그형님 매장가서 대전 즐기고 오지욤.. ㅎ
그후 플스2가 나오면서 3만대를 사서 개조에 성공하고 게임을 햇지만..
이상하게 위닝만 하게 되더군요.. 또 그당시엔 뽁시디 구하기도 힘들고.. 귀찬고..
그래서 5만대 나오면서 3만대를 팔고 5만대로 교체를 해서 노개조로 사용중입니다.
물론.. 타이틀은.. 위닝8인터 달랑 한개... -0- 3만대 팔때 다 팔앗지욤.. ㅎ
그 후 우연히 로더에 길을 접하게 되었고.. 빠빤에 몸 담기 시작햇습죠.. ㅎㅎ
이제 아이도 둘이고 돈도 못벌고.. 흠냐..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하는 시기라..
위닝도 대전이 아니면.. 쓸모도 없고.. 제 첫쨰녀석이 5살인데.. 자동차를 조아하는지라..
휠패드도 삿는데.. 다른 대작이란 게임들도 해보고 싶고.. 공부를 하며
준비물을 챙기는데.. 플스1시디만 모 구하고 있다는.. 훔.. -_-';
참고로 제 첫쨰녀석은 3살때 컴터켜서.. GTA3와 바이스시티를 즐겨햇답니다.. 쿨럭
근데 키보드로하니.. 조작을 힘들게 하더군요..
이번에 맥스와 휠사서 아들에게 즐거운 겜문화를 알려주고 시푼데..
플스1시디여 어서 내손에 들어오라.. ~~~ 거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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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정품마니아가 아닙니다..
이곳에 미드갈님이나 많은분들이 정품메냐인걸로 아는데.. 훔
여유가 된다거나 제가 어린나이엿다면.. 귀찮아서라도 걍 정품사겟지만..
전 그러질 못합니다.. 또 컴터 때부터 뽁으로 하던 버릇이 잇다보니..
물론.. 정말.. 맘에드는것은 정품을 삽니다.. 정품으로 사거나 구한것도 꽤 잇죠..
먼저 플스겜류는 지존 "위닝" 꼭 정품을 사서 삽니다.. ㅎㅎ
그외 나머지는 아직 모르겟습니다.. 해보질 못해서인지.. 그다지 정품으론.. 쩝
디브디도 마찬가지.. 디브디는 정품으로 꽤 가지고 있네요..
영화나 에니메이션을 모으고 있죠.. 근래에 산건 콘스탄틴.. 싸서 삿습니다.. 만원에..
뽁사 가격이길래.. ㅎㅎ 디빅으로도 꽤 되고요..
아.. 성인물도 꽤 모으고 잇답니다... ㅎㅎ;;
정품을 사기도 하지만.. 불필요한 돈의 지출은 안하고 삽니다.. 전..
고로.. 전 뽁사메니아라 해야하나.. 훔 전 그렇습니다.. 쩝.. 공유 정신에 입각해서.. ㅎㅎ
서로 서로 도우며 사는 문화.. 전 그게 좋더군요.. ㅎㅎ
과연.. 돈내고 살 가치가 잇는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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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또 또.. 쓸데없는 소리를.. 쩝.. 개인적인 어떤 패턴이엿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보면 맨날 이리가따가 저리 가따가 합니다.. 이해 바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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