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정보
강좌
게임매뉴얼
게임리뷰
게임팁
오픈케이스
PLAYSTATION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PSVITA/PSP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XBOX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Wii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NDS/SWITCH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기타기종
SEGA게시판
SEGA자료실
SEGA코드
에뮬게시판
에뮬코드
GBA자료실
MD/GG자료실
SFC/FC자료실
NEOGEO자료실
아케이드자료실
커뮤니티
출석체크
가입인사
취미사진
중고장터
유머
플래시게임
포인트경매
클럽
파이널판타지
위닝일레븐
슈퍼로봇대전
그란투리스모
그란투리스모
PSP클럽
하드로더
감동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게된 여자의 약속
백봉장군
2011-11-24 오후 10:24:16 Hit. 17149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셨다.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우리집에 오신 것은 결혼초 한번을 빼면 처음이다.
청상과부이신 시어머니는 아들둘 모두 남의 밭일 논일을 하며 키우셨고,
농한기에는 읍내 식당일을 해가며 악착같이 돈을 버셨다고 한다.
평생 그렇게 일만하시던 시어머니는 아들 둘다 대학졸업시키신 후에야 일을 줄이셨다고 한다.
결혼 전 처음 시댁에 인사차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그러셨었다.
고생도 안해본 서울아가씨가 이런 집에 와보니 얼마나 심란할꼬.
집이라 말하기 민망하다. 가진거 없는 우리 아랑 결혼해준다고 해서 고맙다.
장남인 남편과 시동생은 지방에서도 알아주는 국립대를 나왔고, 군대시절을 빼고는 내내 과외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등록금을 보태고 용돈을 썼다고했다. 주말이나 방학에는 어머니를 도와 농사일을 하느라 연애는 커녕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렇지만 주변에 늘 좋다는 친구들 후배들이 줄줄 따른다.
둘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은 서울로 취업을 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회사에서 나를 만났다.
나는 서글서글한 외모에 건강하게 그을린 얼굴이 좋았다.
건강하고 밝은 성격에 회사에서도 그는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사람을 좋아하게 됐고,
내가 먼저 고백했다.
그는 망설였다.
자기는 가진거 없는 몸뚱이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후였고,
삼고초려끝에 그는 나를 받아주었다.
그의 집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그를 우리집에 데려갔다.
그의 외모와 직업에 우리 부모님은 그를 반겨주었다.
집이 지방이고 어머니가 농사를 지으신다고 했을때 엄마 얼굴이 어두워졌다.
당장 가진거라고는 월세 원룸보증금과 얼마간의 저축이 전부다 했을때 아빠가 담배를 피우셨다.
그가 말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랐지만,
허리한번 못펴시고 우리 형제 위해 평생을 밭에서 엎어져 살아온 어머니께 배운 덕분으로
어디가서도 영은이 굶겨죽이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공주처럼 고이 키우신 딸 고생문이 훤하다 걱정되시겠지만,
그래도 영은이에 대한 저의 사랑, 열심히 당당하게 살 각오가 되어있는 제 결심 이것만 높이 사주십시오.
우리는 그렇게 결혼했다.
친정아버지가 마련해주신 돈과 회사에서 받은 전세자금 대출로 신혼집을 마련하고, 그와 내가 모은 얼마간의 저축으로 혼수를 했다.
너무 행복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으로 내려갔다.
마침 어버이날과 어머니 생신이 겹쳤다.
일부러 주말을 잡아 내려갔다.
시동생도 오고 어머니와 마당평상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밭에서 상추를 뜯어다 먹는데 그맛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삼겹살이었다.
그날 밤 작은 방에 예단으로 보내드렸던 이불이 깔려있었다.
어머니는 한번도 그 이불을 쓰시지 않으셨던 모양이다.
우리더러 그방에 자라고 하신다.
싫다고 뿌리치는 어머니 손목을 끌어 작은방으로 모셨다.
어머니하고 자고 싶어요.
신랑은 도련님하고 넓은 안방에서 자라고 할거에요.
어머니랑 자고 싶어요.
어머니는 목욕도 며칠 못했고, 옷도 못갈아입었다고
이불 더럽혀 지고 니가 불편해서 안된다. 냄새나 안된다고 자꾸 도망가려하셨다.
그런 어머니께 소주마시고 싶다고 졸라 함께 소주를 먹었다.
어머니가 찢어주시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홀랑홀랑 비우고
취해 잠들어버렸다.
자다 목이 말라 깨어보니 나는 이불 한가운데 누워 자고 있고
어머니는 겨우 머리만 요에 얹으신 채로 방바닥에 쪼그리고 주무시고 계셨다.
슬쩍 팔을 잡아 요위에 끌어드렸다.
야야~ 고운 이불 더럽혀 진다. 냄새밴대이...
어머니에겐 냄새가 났다 정말.
울엄마에게 나던 화장품 냄새를 닮은 엄마냄새가 아닌,
뭐락 말할수 없는 부뚜막 냄새 흙냄새 같은..
그 냄새가 좋아서 나는 내려갈때마다 어머니와 잔다.
이제는 손주와 주무시고 싶다며 나를 밀쳐 내시지만 악착같이 어머니 한쪽 옆자리는 나다.
어떤 밤이던가 어머니 옆에 누워 조잘거리던 내게
니는 꼭 딸 낳아라. 이래서 사람들이 딸이 좋다하는갑다.
니가 이래해주니 니가 꼭 내 딸같다~
뒷집이고 옆집이고 도시 며느리본 할망구들 다 나완젼 부러워 한다.
며느리들이 차갑고 불편해해서 와도 눈치보기 바쁘다 하드라.
뭐 당연하다. 내도 니가 첨 인사왔을때 어찌나 니가 불편하진 않을까 더럽다고 싫다진 않을까
걱정을 했던지...말도 못해. 근데 당연한거 아이가...
그러니 딸이 좋다 카는거지...
나는 니가 이래 딸처럼 대해주니 뭐 딸없어도 되지만 니는 꼭 딸 낳아라...
진즉부터 혼자계시던 어머니가 걱정이었는데 결국 사단이 났다.
상을 들고 방에 들어가시다 넘어지셔서 가뜩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심한 다리가 아예 부러지셨다 했다.
도련님이 있는 대구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노인이라 뼈도 잘 안붙는다고 철심도 박고 수술하고 3개월을 그렇게 병원에 계시다가 지난 주 퇴원을 하셨다.
어머니가 뭐라거나 말거나 그 사이 나는 내려가서 간단히 어머니 옷가지며 짐을 챙겨
우리집에 어머니 방을 꾸렸다.
아들녀석은 할머니가 오신다고 신이나있고,
표현할줄 모르는 남편은 슬쩍슬쩍 그방을 한번씩 들여다보며 웃는 것을 나도 안다.
당연히 우리집에 곱게 오실리가 없다.
어머니! 저 둘째 가져서 너무 힘들어요!!
우리 친정엄마 허구헌날 노래교실에 뭐에 승민이도 잘 안봐주시고,
제가 회사에 임신에 육아에 힘들어 죽겠어요!
와서 저도 도와주세요!
임신하니까 어머니 음식이 그렇게 땡겨 죽겠단말이에요!
그말에 못이기는 척 어머니가 오셨다.
친구들이 말했다.
니가 모시고 살아봐야 힘든줄을 알지.
착한 며느리 노릇 아무나 하는 줄 알아?
그래 맞다.
내가 안해봐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다.
어머니와 살면서 힘든일이 생기고 어쩌면 어머니가 미워질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고 올린다.
여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증인이니,
혹여나 어머니가 미워지고 싫어져도 나는 이제 어쩔수 없다.
그냥 이게 내 팔자려니 열심히 지지고 볶고 하면서 같이 사는 수밖에~
승민 아빠 사랑해~
어머니 김치 담아주세요~
승민아빠
2011.10.28 17:50
추천
551
반대
14
신고
승민엄마.
나는 늘 당신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을 한다.
좀 전에 당신이 다짐의 글을 썼다기에 봤어.
당신은 늘 나에게 이렇게 힘을 주는구나.
요즘 바쁘다고 승민이나 당신에게 별로 신경도 못 써주고
주말이면 어머니 병원 다니느라 운전만 시키고..
참 못난 남자인 나는 아직 면허도 못따고 늘 당신만 고생시키는 구나.
나는 운전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전이 너무 재미있다며 당신은 술도 많이 먹으니 운전할 생각조차 말라며 웃는 너.
미안해 정말.
어머니 수술하신 날 지훈이와 술을 한잔 하면서 고민을 했어.
퇴원하시면 어머니 어떻게 해야하나.
선뜻 너에게 어머니 모셔달라 얘기도 나오지 않았었어.
그런데 갑자기 니가 어머니 방을 만든다며 수선을 피우는 모습을 보고 사실 나는 많이 울었어.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웠어.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감사하다 전할게.
면목없고 염치없는 내 입장 생각하셔서
잘됐다 사돈올라오시면 영은이가 편하면 편했지 뭐가 모시는 거냐고.
오히려 몸도 불편하신데 사돈이 힘드실까 걱정이라고 말씀해 주시던 두분.
평생 잊지않고 내가 더 많이 잘할게.
승민엄마야.
입덧하면서 배불러오는데 대구 오르락내리락 병원다니느라 고생만하고 힘들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도 더 많이 힘든일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를 걸고 약속한다.
평생 너와 우리 승민이 그리고 뱃속의 복둥이 만은 내가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켜줄거라고.
긴말은 집에가서 할게. 퇴근하자 6시다!
Lv.8 / 중사 . 백봉장군 (nosia)
( 304 / 1000 ) 30%
포 인 트 : 3304 P
가 입 일 : 2005-07-16 오후 2:08:49
최종접속일 : 2014-10-01 오후 6:21:50
5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날아라메시
추천
2011-11-24 22:31:48
멋진부부네요
저맘 그대로 오래동안 이어갔음합니다.
·댓글
추천
2011-11-24 22:35:24
뭔가 좋은글같은데 너무길어서..ㅡㅡ;;
·댓글
블루가이24
추천
2011-11-24 23:05:48
감동란으로 가야할듯.. 내용이 참 좋네요..
·댓글
종이배
추천
2011-11-25 08:24:19
아나 끝까지 다 읽었어... 추천드리고 가요.
아씨 부러워 -_-;
·댓글
붉은질풍
추천
2011-11-25 08:45:41
서로 믿음을 가질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인생의 반을 이루어내신 부부네요.. 멋진사랑 끝까지 잘이어가세요.
그리고 남자로서 와이프분 부럽습니다...ㅎㅎ
·댓글
블루이리
추천
2011-11-25 08:58:34
좋은 글이네요... 이런 글처럼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댓글
아류
추천
2011-11-25 09:06:53
와 아침부터 맘이 짠해지네요 ^^
·댓글
허접수
추천
2011-11-25 09:20:43
글 잘읽었습니다. 감동이네요~~ 감동게시판으로 가야할 글 같은데~~
·댓글
추천
2011-11-25 10:02:29
다 좋은데... '당신'이나 '여보'가 아니라 '너'라고 부르는게 좀 그렇네요...
·댓글
총장아빠
추천
2011-11-25 11:11:23
아름다운 여자고 아름다운 얘기네요
·댓글
추천
2011-11-26 19:11:28
추천드렸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사는 부부가 계셨네요.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응삼형님
추천
2013-01-31 09:51:52
정말 감동적이네요......
·댓글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일반
여자친구가 화났다면 뽀뽀로 풀어주세요.
2
2014.07.12
804
일반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에게 음악을
2014.07.12
648
일반
진짜 친구
2
2014.07.12
934
일반
100달러로 한사람을 파탄으로 몰기
7
2014.07.11
957
일반
다미앙 월터스 옷 입기 벗기
2014.07.11
891
일반
냥이 단체 댄스
2014.07.11
627
일반
물떨어지는 걸 천천히보면
2
2014.07.11
876
일반
하지말라고!!!!
2014.07.11
616
일반
애 혼내는 걸 막는 개
2014.07.10
642
일반
이번 브라질 독일 경기가 바꾼 여러가지 기록들
2014.07.10
702
일반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2014.07.10
649
일반
천재 꼬마래퍼의 30초만에 작곡하는법
2
2014.07.10
961
일반
핀란드 꼬마의 드리프트 수준
2014.07.10
665
일반
인간의 두얼굴 착각
2
2014.07.09
652
일반
음식 뺏는 동물들
2
2014.07.09
650
일반
사랑해
2014.07.09
567
일반
환상의 바다
2014.07.08
571
일반
아름다운 불꽃놀이
2014.07.08
550
일반
아름다운 얼음동굴
2014.07.08
712
일반
지구는 아름답다
2014.07.07
575
운영자
님
글쓰기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ID저장
AUTO
회원가입
비번찾기
실시간 포인트 랭킹
1
Lv.98
골룸포션
129P
2
Lv.36
폭력배
52P
3
Lv.21
ting
35P
4
Lv.21
oo77
18P
5
Lv.35
트럼푸
16P
6
Lv.23
검은튤립
13P
7
Lv.15
제이벌
11P
8
Lv.21
귤랑
11P
9
Lv.8
바이동
10P
10
Lv.13
인생3회차
10P
11
Lv.18
우주의기운
10P
12
Lv.15
섹시한번데기
10P
13
Lv.17
앵엥앵엥
10P
14
Lv.22
빡빡
10P
15
Lv.19
=화염설산=
10P
16
Lv.21
아레스혼
9P
17
Lv.22
nananana
8P
18
Lv.21
유니트가이버
8P
19
Lv.7
대마녀
8P
20
Lv.17
ff13
7P
21
Lv.27
느작호랑이
7P
22
Lv.21
ari송
6P
23
Lv.17
이율맨
6P
24
Lv.23
멀티짱
6P
25
Lv.20
4l
6P
26
Lv.18
하즈키료2
6P
27
Lv.26
메이지
6P
28
Lv.21
MR고래밥
6P
29
Lv.11
찐짜헌이
6P
30
Lv.16
이히이히히
6P
어제 포인트 랭킹
1
Lv.98
골룸포션
107P
2
Lv.36
폭력배
52P
3
Lv.21
ting
29P
4
Lv.21
유니트가이버
27P
5
Lv.35
트럼푸
27P
6
Lv.21
MR고래밥
11P
7
Lv.8
바이동
10P
8
Lv.15
춍횬츈인닥
10P
9
Lv.20
DKnoa
9P
10
Lv.17
레메넨스
9P
11
Lv.17
바이오알파
8P
12
Lv.23
검은튤립
8P
13
Lv.12
Hariken
7P
14
Lv.32
에수카
7P
15
Lv.27
Wayfarer
7P
16
Lv.27
느작호랑이
7P
17
Lv.13
CAVESTG
6P
18
Lv.17
갯바위
6P
19
Lv.26
메이지
6P
20
Lv.20
고로
6P
21
Lv.15
최백작
6P
22
Lv.3
백호야
6P
23
Lv.11
messi842
6P
24
Lv.15
제이벌
6P
25
Lv.17
마징가_Z
6P
26
Lv.11
찐짜헌이
6P
27
Lv.19
파판느님
5P
28
Lv.17
ff13
5P
29
Lv.24
레환사
5P
30
Lv.15
레트로수집가
5P
31
Lv.17
꿈꾸는행복
5P
32
Lv.19
히로
5P
33
Lv.14
사방벽
5P
34
Lv.16
FbConan
5P
35
Lv.24
OGs
5P
36
Lv.20
4l
5P
37
Lv.24
마환
5P
38
Lv.16
아라레♥
5P
39
Lv.20
잡상인
5P
40
Lv.12
en2
5P
41
Lv.10
원조식인돼지
5P
42
Lv.17
앱스테르고
5P
43
Lv.16
냉동개구리
5P
44
Lv.16
ㄴㄹ;ㅣ
5P
45
Lv.41
PS&PSP
5P
46
Lv.21
산삼도야지
5P
47
Lv.22
nananana
5P
48
Lv.18
ggogi
5P
49
Lv.20
별달달별
5P
50
Lv.16
유지광
5P
최근글
[XBOX360] 외장형 USB 부팅 속도
스텔라 블레이스 잼있나요? (신고접수)
11.0 떴네요
플스5 커펌 (신고접수)
남자들이 이용할수 있는곳 (신고접수)
스위치2가 내년에 나올 것 같다는데..
[PS4] 11.00 탈옥 곧 될 것 같습니다.
플스4는 어떤 커펌이라도 아직 랜덤으로 셧다...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레벨 36 달성했습니다.
구형 스위치 커펌 가능 한가요?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PS4]현재 11.0 탈옥방법 및 진행상황 업데이...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ps3 ㅋㅍ 4.85 오랜만에 켜니 듀쇽3가 무선연...
[PS4] 드디어 11.00 탈옥 방법 공개
중년들 많은곳 (신고접수)
중년들 많은곳 (신고접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신고접수)
폴아웃 뉴베가스 하는 방법좀 알려 주시면 대...
남자들이 이용할수 있는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스위치 안드로이드 듀얼 부팅 해보고 싶어요
대장 진급 했습니다 ^^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중년들 많은곳 (신고접수)
여자들 많은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최근댓글
커펌은 가능 버전 기기만 있으면 pc랑 연결해...
체감상 한 40번에 한번정도 느낌이네요
요즘 스위치는 최신 올레드까지 다 커펌됩니...
현재 모바일 2050급이라고 소문이 돌던데..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어서 영구 커펌 같은 게 나와야 할 ...
아슈람1님이 (2024/05/07 20:25)에 삭제 하였...
축하드려요~~~
은근히 자주 발생합니다. 펌웨어 버젼과 관계...
축하드립니다~
애쓴다..애써.
진급 축하드립니다.
진급을 축하 드립니다.
폭풍질주 진급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PS4 펌웨어만 11.00 이하이면 됩니다.
결론은 플레이디스크를 내장에 컨텐츠 데이터...
보통은 1번 디스크를 내장 하드 250기가에 설...
GTA5를 삼돌이에서 할때 최적의 퍼포먼스를 ...
진급 축하드려요~
탈옥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면 당근...
아 그런가요? 일단 저도 좀 더 해봐야겠네요 ...
고마해라
애쓴다.
저도 같은 증상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
자드님은 사랑입니다.^^*
360S에서 DVD 타이틀 GTA5 읽는 속도가 예전...
오로라 지정 경로에 425307E0폴더 저장 DLC :...
플스4에서 CD로 구동한건가요? 화질이 좋아 ...
혹시 구하셨으면 저도 공유 요청드립니다ㅠㅠ...
애쓴다.
정보 감사합니다.
제한이 많군요. 전 순정 물건만 보이더라구요...
애쓴다.
진급을 축하 드립니다.
진급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진급 축하드립니다.
몇년전 Lv.44 (프사이) 달성하고 레벨 98은 ...
축하드려요~~~
Copyright ⓒ 2000 - 2019 by
FINALFANTASIA.COM / FAFA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