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8 오후 10:38:55 Hit. 1721
이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회원들의 추천 수 위주로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모든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번역해서 올리십시오. 또한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
피어를 하면서.. 꽤나 퀄리티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지포스 6600을 쓰고있는데요.. 시피유는 3.0에 램 1G 구요... 그런데도 퀄리티가 중급에서 더이상 올릴수가 없더군요.. 엄청난 고사양의 게임입니다.. 친구의 말로는 지포스 7600GS에서 무난하게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지포스 7950GT 인가 GS 인가 지르고 싶습니다.. 대략 60만원... 이 그래픽 메모리가 1G더군요.. 이렇게 높은거는 처음 봤습니다.
F.E.A.R... 공포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뭐랄까요..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 에메합니다. 저 같은경우 재밌게 했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지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슈팅게임에서도 총으로 직접 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피어에서는 아무생각없이 게임을하고 엔딩을보면 게임을 한건지 만건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스토리가 꽤나 복잡하기떄문이죠.. 저도 두세번 플레이하면서 겨우 이해했습니다. 한글패치판도 있지만 케릭터들이 말하는것이 영어에다가 한글자막이 없다는것이 아쉬웠지만요.. 게임 시스템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프를해서 특수키를 누르면 발차기를하는 주인공 케릭터.. 총 보다 쎈거 같습니다. 총으로 수십방을 쏴야 적이 죽는데.. 발차기 한번이면 피터지면서 적이 죽습니다.
얼마나 힘이 쎄길래.. 감시카메라에 있는 총도 쓰고 인조인간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끔 화면서 예시를하는 죽은사람의 시체도 나오구요.. 이런쪽에서 무섭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