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8 오후 2:10:16 Hit. 6413
지금은 서비스가 중단된 피온1. 하지만 그 때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며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2006년 4월 7일부터 12일까지 계획된 1차 예선 평가전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만듬과 동시에 네트워크 부분에서 끊기지 않고 잘 구성되어 있었고 각 지역의
경기장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였다. 또한 유명한 축구 아나운서 박문성, 김동연
씨의 목소리를 통하여 우리글로 된 해설을 들으면서 더 재밌게 빠져들었던 것 같다. 또한
이 때 2:2 그리고 토너먼트를 지원했으며, 처음 만든 축구 온라인 게임치고는 매우 잘 구현된
인터페이스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노예계약이라고 아실진 모르겠는데 일부러
자살골을넣어 선수의 스텟을일부로 낮추어 계약금을 떨군다음
한 몇백경기 계약을 채워넣은후 노예계약을 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피파 1의경우는 자동으로 뭐 슛을 많이넣으면 뭐 골결정력이 올른다던가 해서
자동으로 올랐습니다. 또한 아무 선수나 개인기가 가능했으며 또한
4-3-3만 하면 로빙스루가 잘 연결되어 친구들 사이에선 신의 패스라고도 불렸습니다...
피온1과 피온2의 차이는 1이 감독 중심이였다면 2는 선수중심이랄까...
뭐 제가 생각할땐 이게 다긴 합니다만 뭐 이제는 다 과거 이야기 뿐이니까요.
결론은... 전 피온보다는 위닝이 더 재밌다는 겁니다.(그럼 왜 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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