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오후 1:12:07 Hit. 4132
지난 4월에 끝냈던 타이틀인지라..계속해서 올립니다 ^^;
로토시리즈의 시간상으로는 제일 마지막에 해당하는 2입니다.
로토(용자의 칭호죠 정확하게는)의 후손들의 시대에..위기가 발생합니다.
새로 나타난 마왕을 향해서 나아가는 거죠(이번 적은 다른 녀석입니다)
국가는 3개로 나누어졌습니다.(자식이 3명 이었던 거겠죠)
다른 대륙으로 건너가서 나라를 세웠습니다.(1편의 땅이 참 작게 느껴질겁니다..)
그 뒤로 100년 후의 시간입니다.
주인공은 역시 맨 처음 녀석..마법 못 씁니다..ㄱ-
다른 두 주인공인 왕자와 공주는 왕자는 마법기사, 공주는 마법사..에 가깝습니다.
(물론 키워서 사용하기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의 짜증 포인트는 렌덤으로 오르는 능력치..(리셋노가다를 해야할지도..)
스토리는 조금 복잡해졌습니다.(그래봤자..ㄱ-)
용자의 후손인 3명의 왕족이 모여서 합심해서 새로운 악의 무리를 물리친다..입니다. ^^
마법이 조금 더 다양해졌습니다..(공격과 상태 이상 마법들이 다수 추가)
3명이 싸우는 만큼 한 번에 처리해야할 몬스터 숫자도 늘어났습니다.
아이템도 많이 늘어났습니다.(보관소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배타고 열심히 다녀야 합니다.(사당을 통한 워프도 있지만, 잘 안쓰게 됩니다.)
그리고..세계지도가 생겼습니다..!! (편의성이 조~금 늘어났습니다 ㅠㅠ)
내 위치가 어디인지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ㄱ-
스토리 진행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불친절합니다..해멜 가능성 여전히 농후합니다..ㅎㅎ
1을 해봤으면 1때의 배경의 땅들을 가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강의 무기류를 얻는게 조금 복잡합니다. 모르면 못 가지는 것도 생길겁니다.
아..복권소도 생겼군요..열심히 맞추면 됩니다.. ^^; 골드 카드 외에는 필요성 잘 모르겠더군요
마지막 보스 전의 세이브가 불가능하기에(이게 파판하고의 차이점도 되지요..)
에뮬이라서 다행이지..꽤 고생합니다..실제 게임기에서 돌린다면..
(최종 보스하고 싸워서 죽으면..다시 거기까지 가야하니까요..)
레벨이 좀 필요하더군요 이번 경우엔..
주인공 32 란도 30 아이린 24 이렇게 레벨 올리고 깼습니다..
(방어력이 안 받쳐 주기에 안 그러면 쉽게 죽습니다..ㄱ-)
드퀘는 노가다. 그것은 로망이자 진실. 확인시켜주는 시리즈의 시작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시작할 때의 오프닝 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로토시리즈의 결말! 그리고 3에 대한 기대감의 증폭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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