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전 1:41:22 Hit. 4073
전에 플스로 해봤던 게임이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해보고 있는데.
GBA가 이렇게 대단한 게임기인지 몰랐습니다.....
플스의 톨네코2를 완벽하게 이식했더군요.
그래픽이며 사운드까지..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함 적어 볼까요.
톨네코의 대모험은 모험을 할때마다 레벨이 초기화가 됩니다.
즉 1부터 다시 시작이라는거져.
하지만 던젼 탐험을 여러번 하면 할수록 플레이어의 경험레벨은 올라가겠져.
톨네코의 대모험을 제작한 사람이 한 말이기도 하지만 참 명언이네요. ㅋ
또한 던젼 구조나 아이템도 모두 초기화가 되서 전혀 다른 던젼이 되져.
결국 할때마다 다르다는겁니다.
하지만 톨네코에도 축적 가능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아이템이죠.
전에 던젼을 탐험하면서 얻은 고성능 무기나 방어구 혹은 레어 아이템은 소지할수 있어요.
또한 그런 아이템끼리 합성을 해서 더 강력한 무기도 얻을 수 있져.
플레이어의 경험 레벨 상승과 더불어 아이템의 강화를 통해 100층으로 이루어져있는 던젼 및
상위던젼을 클리어하는게 이게임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엔딩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매번 다르게 진행되니까요. 네버엔딩 스토리죠. ㅋ
직업은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인, 전사, 마법사
상인은 표준적인 전투력과 지팡이와 두루마리를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전사는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으나 지팡이와 두루마리는 전혀 사용이 안됩니다.
하지만 검기와 방패기라는 강력한 전사 전용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가장 무난한 직업이죠.
마지막으로 마법사는 아직 저도 플레이를 안해본 관계로 패스 ㅡ,.ㅡ;;; 좀 무책임 하네요.
아직 진행중이라서 ....
네버 엔딩 스토리라 언제 끝 낼지는 모르지만 더이상 할게 없다고 여겨질때 리뷰 한번 더 쓰겠습니다.
그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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