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오후 1:03:42 Hit. 2250
이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회원들의 추천 수 위주로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모든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번역해서 올리십시오. 또한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에..
메이저 57권이 최근에 나왔더군요.
전혀 못알아챘습니다.
저의 부주의 때문이죠 뭐. 제길 ㄱ-
메이저는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늦게 흐르는지...
소년 리틀야구했을때가 언젠데 지금은 벌써 이렇게 일본야구팀에 들어오다니 말입니다.
개인적인 평은 소년 리틀야구부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소년 소녀들(?)의 어린시절 꿈을 봤달까요.
지금도 토시야,고로가 좀 더 좋은 선수가 되어서 좋긴 좋다만..
뭐... 이건 어디까지 갈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보면 막나간다는식이라는걸 알아볼수 있죠.
1.일단 엄마가 없음.
그 대신 유치원선생님이 새엄마로 등급[?]...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봐준다 칩시다.
2.아버지의 사망
... 깁슨의 데드볼에 의해 머리를 맞아서 전사[?]한 고로 아버지.
이제 이름도 기억안나고 성도 기억 안납니다. 이것도 뭐.. 어느정도 스토리.. ㄱ-
3.재혼
... 시게노와 결혼이라... 이건 좀 심했달까요.
2번만 아니였어도.. 크흑 ㄱ- 솔직히 이건 진짜 막나갑니다.
제기럴.
4.고교야구때 그 최강고교라고 불리는 xx고교[?]와 맞먹는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죠.
대략 고로가 있던 고교는 이제 막 남녀공학이 되었을뿐이라 남자수도 적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서 예선에서 탈락하는게 당연할거라 생각했지만
xx고교[..]와 맞먹었단 말입니다!
결국엔 패배했지만 xx고를 이겼으면 이젠 무적이라고 봐도 될것 같은 주인공이였죠.
...
메이저를 보면서 지나간 캐릭터를 생각하면
여러가지 만화 내용들이 새록새록 [...]
예전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지금 안나오니깐 뭔가가 묘하달까요.
아.. 왠지 너무 비방만 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전통 열혈 야구[?]내용입니다.
상당히 재밌으니깐 스포츠만화 좋아하시는분은 이걸 꼭 추천드립니다.
안좋아하시는분도 읽어보는걸 권장합니다[..]
어려운 내용은 없으므로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이번 57편은... 산체스 라는 선수가 나왔는데
기억이 날듯 말듯 안나는군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